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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1251 작성일 2023.02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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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알뜰교통카드, 부담은 줄이고, 혜택은 늘리고, 사용은 편하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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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알뜰교통카드, 부담은 줄이고, 혜택은 늘리고, 사용은 편하게!

 - 국토부·카드社 협력협약 체결,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카드사도 다양화



□ 고물가 시기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지원 혜택이 대폭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*까지 다양해진다.


     * (기존) 신한,우리,하나,로카,티머니,DGB + (신규 참여) 국민,농협,BC,삼성,현대 


□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*로, 대중교통비를 월 최대 약 1~4만원 절감**할 수 있으며,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(대중교통비의 약 10%, 월 최대 4만원) 받을 수 있어 이용 만족도가 높다. 


     * '23.2월 현재 기준, 전국 17개 시·도 및 173개 시·군·구에서 53만 명이 이용 중

    **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한 후 매월 환급(또는 자동 청구할인)


 ㅇ 최근에는 청년·저소득층에 대한 마일리지 혜택도 강화(1월~)하여, 고물가 시기에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적극적으로 완화하는 등 정책효과가 매우 우수하다.


□ 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(위원장 이성해)는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*(3월~)하고,


     *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 상향 → 현행 절감액 대비 年 최대 11만원 추가 절감


 ㅇ 적립 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*(7월~)를 선보여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은 적을 수 있도록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.


     * 마일리지 적립횟수 상한을 월 44회 → 60회 상향(월1~4만원 → 월1.5~6.6만원 절감)


 ㅇ 또한, 최초 가입 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자동화*하여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없애고, 


     * 행정정보망 연계를 통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여도 주소지 자동 확인


 ㅇ 출발·도착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될 수 있도록 즐겨찾기 구간 설정 또는 도보 수 측정 방식을 도입하는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.


□ 그 밖에도, 알뜰교통카드는 그간 가입할 수 있는 카드사가 많지 않아 이용자의 선택지가 적었던 만큼 카드사 확대를 위한 공모(1.17~2.14)를 진행하여 5개 신규 카드사*를 추가 모집하였으며, 


     * (기존) 신한,우리,하나,로카,티머니,DGB + (신규 참여) 국민,농협,BC,삼성,현대 


 ㅇ 2월 22일(수) 협약식에서 총 11개 카드사와의 알뜰교통카드 플러스+ 협력 협약식*을 개최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.


     * (일시/장소) 2월 22일(수) 10시,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(10층) 


 ㅇ 각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에 더해 추가 대중교통비 할인 및 기타 생활 서비스 할인 등 차별화된 혜택을 구성하여 이용자들의 다양한 소비 패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출시한다.


     * 신규 카드사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+ 도입 시기인 7월부터 이용 가능

□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협력 카드사 및 신규 참여 카드사의 대표이사,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,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.


□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“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 시기가 지속되어 국민 생활 부담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, 알뜰교통카드로 국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”이며, “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카드사가 함께하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”라고 밝히는 한편, 


 ㅇ “마일리지의 기본원칙은 부담은 줄이고, 혜택은 늘리고, 사용은 편하게 하는 것”이며, “그래서 알뜰교통카드는 마일리지를 쌓으면 직접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게 설계했다.”라고 하면서, “소위 ‘온국민 혜자카드’가 될 수 있게 철저히 국민의 입장에서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”라고 하였다.


□ 한편, 원 장관은 카드사와의 협약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알뜰교통카드를 직접 이용해 본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,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향후 알뜰교통카드의 발전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.  


 ㅇ 고물가 시기에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앱테크*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, 알뜰교통카드도 청년 이용자 수 비율**이 높은 만큼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.


     * 어플리케이션(App)과 재테크의 합성어로, 앱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을 지칭

    ** 전체 이용자 중 20대(40%)·30대(34%) 등 젊은 층이 약 74% 해당(’22년 성과 분석 결과)


 ㅇ 협약식 이후에는 직접 마일리지를 적립해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. 청년들과 함께 거리를 걷고 대중교통을 탑승해보면서 알뜰교통카드 이용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는 계획이다.


□ 원 장관은 적립 체험 행사 이후, “알뜰교통카드가 청년들의 필수 생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하는 한편,”


 ㅇ “중·장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교통카드로 발전시킬 것”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.


출처: 국토교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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