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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3640 작성일 2020.06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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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정보] 어린이집 99% 안심등하원 자동알리미 설치, 약 3만 명 연장반 전담교사 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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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 99% 안심등하원 자동알리미 설치, 약 3만 명 연장반 전담교사 배치

-3월부터 시작한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5월 말 기준 어린이집당 평균 1.2개 연장 보육반 구성, 전담교사 2만 9187명 채용 -


□ 보건복지부(장관 박능후)는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(3만5671개소)의 98.9%인 3만5287개소에 안심등하원 알리미(자동전자출결시스템) 설치를 완료하였고, 전체 등원 아동 90만 4766명의 99.7%인 90만 2339명이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.
 ○ 안심등하원 알리미는 어린이집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가 아동이 소지한 꼬리표(태그)를 읽어 아동의 등원과 하원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하여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으로, 올해 예산 92억5000만 원을 투자하여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설치하였다.

□ 지난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어린이집 보육시간은 기본보육(~오후 4시)과 연장보육(오후 4시~7시 30분)으로 구분되어 운영 중이다.

 ○ 이에 따라 어린이집은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장보육반을 운영하고 있다.

   - 등원 아동의 보호자가 눈치 보지 않고 연장보육을 이용할 수 있고, 어린이집 또한 장시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는 어린이집에 연장보육료를 지원*하고 있다.

    * (연장보육료) 17시 이후 보육에 대해 시간당 0세반 3,000원, 영아반 2,000원, 유아반 1,000원의 연장보육료를 아동이 보육 받은 시간만큼 어린이집에 지원

    *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육료 지원을 위하여 안심등하원 알리미로 파악된 보육 시간과 보육료 지원이 연계됨

□ 어린이집 휴원으로 긴급보육 기간이었던 5월 기준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41.9%(49만 8958명)가 1회 이상 연장보육을 이용하여 장시간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○ 이 중 연장보육반에 편성되어 상시적으로 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은 18.2%(21만 6629명)로 오후 5시 이후 월 평균 이용시간은 15.5시간이었다.

 ○ 반 편성되지는 않았으나 긴급·일시적인 사유로 간헐적으로 연장보육을 이용한 아동은 23.7%(28만 2329명)로 월 평균 7.1시간을 이용하였다.
□ 전국 어린이집 중 연장보육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68.5%로 어린이집 유형별로 보면 국공립 78.2%, 직장 70.9%, 민간 66.4%, 가정 68.2%로 나타났다.

□ 연장보육반 운영 어린이집 현황과 연장보육 전담교사 채용 현황은 “아이사랑포털(http://info.childcare.go.kr)-통합정보공시-연장보육반 운영 어린이집 찾기”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□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“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다. 이를 감안해 올해 3월부터 오후 4시 이후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추가로 배치하여 아이들을 더 세심히 돌볼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, 안심등하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등·하원을 부모가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.”라고 전했다.

 ○ 아울러 “이를 통해 아이는 보다 안전하고, 부모는 안심하고, 교사는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고 보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.”라고 밝혔다


출처: 보건복지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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